환경이야기 환경이야기 - 지구온난화2 2014/11/20 14:49 by Mirdog

  오늘 바빠서 포스팅 못할까봐 되게 걱정했는데 묘하게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 어제 지구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다가 말았었죠? 오늘은 그 지구온난화의 원인중의 하나인 태양 흑점의 변화, 즉 태양활동의 변화를 가지고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태양 자체의 운동 변화도 있지만 행성과 태양과의 거리도 무시할 수가 없겠죠? 실제로 지구의 공전 궤도는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심률의 변화라고 했던것 같네요. 10만년을 주기로 원형을 그렸다가 타원을 그렸다가 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에는 현재 궤도로는 여름에는 태양에서 비교적 먼 거리(원일점)에 있으며 겨울에는 태양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근일점)로 가도록 궤도가 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만년 뒤에 지구 공전 궤도가 원을 그리게 되면 한국의 여름은 지구에 더 가까이 위치하게 되고(근일점), 한국의 겨울은 더 먼거리(원일점)에 위치하게 되어 기후변화가 발생하게 된다는... (아 어렵다.)

 게다가 지구은 세차운동이라는 것을 합니다. 지구는 자전을 할때 일정한 축을 기준으로 돌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전축이 원형을 그리며 뱅뱅 돌게되죠. (마치 팽이를 돌리는데 팽이의 힘이 다떨어지면 회전축이 원을 그리며 도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이때의 회전 주기는 약 26,000년 정도 됩니다. 즉, 13,000년 주기로 지구의 기울기가 반대로 변한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지구 자전축은 공전궤도면에 66.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구 자체적으로 궤도나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는 지구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죠.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면 태양으로 부터 많은 에너지를 받기때문에 기후가 더운 여름이 되고, 멀어지면 상대적으로 태양에너지 유입이 적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운 겨울이 되는 것과 맥락이 상통하는 것이죠.


 - 글이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가독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다음 태양의 활동량에 관련된 이야기는 내일 해 보도록 합시다.....

 왠지 내일 포스팅은 ...

 불길하네요....

 지구온난화 인간기원설과 자연기원설이 맞 부딪히는 전장터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wheat 2014/11/21 13:15 # 답글

    이심율 세차운동 자전축 경사 변화 이 세개를 묶어 밀란코비치 주기라 하죠 ㅎㅎ
  • Mirdog 2014/11/21 13:38 #

    우오오 저도 이제 기억났어요 ㅋㅋ 저 이심률이랑 세차운동이랑 하나가 뭐였지... 그걸 합쳐서 부르는 뭔가가 있었는데... 이러고 있었거든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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