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21/2014112100240.html?brief_news02
오늘자 신문.
자식의 독립을 막는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자취 6년차에 실제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제 입장에서 보았을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아이들.... 상당히 자립성이 떨어지는것 같아 보입니다.
내 자식을 위하는 마음.
그런것들 다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이 운동화 끈 못 묶어요... 묶어주세요....
과제를 내주면 못하겟어요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내 뱉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미혼이라 부모님의 마음... 그런거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제 기억에는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신 부모님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은 그런 노력이나 경향들이 많이 줄고 있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데리러 오는 부모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댁의 자녀분은... 혼자 신발끈을 묶을 수 있습니까?
오늘자 신문.
자식의 독립을 막는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자취 6년차에 실제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제 입장에서 보았을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아이들.... 상당히 자립성이 떨어지는것 같아 보입니다.
내 자식을 위하는 마음.
그런것들 다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이 운동화 끈 못 묶어요... 묶어주세요....
과제를 내주면 못하겟어요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내 뱉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미혼이라 부모님의 마음... 그런거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제 기억에는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신 부모님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은 그런 노력이나 경향들이 많이 줄고 있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데리러 오는 부모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댁의 자녀분은... 혼자 신발끈을 묶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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