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맛집 깨기 [여기 저기 맛집 깨기] 1. 연남동 돼지불백 - 감나무집 기사식당 2016/11/28 09:16 by Mirdog

*이 블로그는 전적으로 제 돈 내고 먹은 후기 입니다. 광고글을 원하신다면, 다른데 가세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달렸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새벽 6시까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 되었고, 바로 기절했더랬죠.

 

일어난 시간은 오전 11. 그렇게해서 속이 뒤집어진 상태였지만 전날에 점찍어둔 기사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 예전에 무한도전 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분한 후에 직접 시민들을 목적지로 태워준 특집에서 그 녀석에게 밥값을 몰빵해준 그 식당입니다.

 


감나무집 기사식당.

 

정겹다고 생각 하면 정겨울 수 있고, 별 감흥이 없으면 없을 수도있습니다.

 

일단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는 다양했지만, 그냥 티비에서 본 것이 생각이 나서 그걸로 갔습니다.

 

돼지불백이요.

 

속이 좀 뒤집어져 있어서 찌개를 시킬까 하다가 그냥 하도 맛있게 먹길래 그냥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체의 힘이 큰 것일까요.

 

다들 돼지불백을 시키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 밑반찬들과 함께, 메뉴를받았습니다.

 


뭐랄까요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후기라고 할 것은 없지만, 일단 기대를 너무 했는지,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금액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8,000원 정도 합니다.


찍어둘걸 그랬나요...



위생상태 : ★★★☆☆

위생상태는 일단 나쁘지는 않아보였다. 어차피 기사식당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왔던터라 큰 기대는 없었고, 그에 따라 크게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었던 듯.

 

식당의 전반적인 분위기 : ★★★☆☆

예상했던 것보다는 한산한 분위기. 애매한 시간대도 아닌데 대기줄이없었다. 물론 우리가 들어가고, 나중에 사람들이 좀 많아지기는했지만 크게 붐빈다는 이미지는 받지 못했다. 식당 자체의 분위기는 다들 조용히 밥 먹는 분위기. 주변 환경탓인지, 혹은 무한도전의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젊은층이 다소 많았다. 회전률도 빠른편인 듯.

 

반찬의 종류와 메인메뉴와의 어울림 : ★★☆☆☆

반찬의 종류는 간소한 편. 국물이 나와서 반겨졌으며, 이는 개인적인 컨디션의 영향이 큰 듯 하다. 나머지 반찬은 맛 자체는깔끔하기는 하였으나, 크게 튀는 반찬은 없었음. 하지만 본메뉴가나오고 다른 반찬에 거의 손이 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음식의 맛 : ★★☆☆

맛은 일반적인 돼지불백의 맛. 기대가 너무 컸던지, 외려 그 일반적인 맛으로 인해 조금 실망했던 것 같긴 했다. 실제로기대치를 제외했다면, 오히려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본 메뉴의 맛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으며, 밥과 함께 먹으면딱 알맞을 정도로 간이 되어 있었다.

 

서비스 정신 : ★★☆☆☆

서비스는 크게 신경을 쓸 수준이 아니었다.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음. 어차피 주문하고 메뉴를 받을 때를 제외하고 마주칠 일이 없었음. 한가지인상적인 것은 주문을 할 때, 종업원분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아닌데 멍하게 우리말을 안듣고 있다가, 한번 더 부르니까 그제야 메뉴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 기분이나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당황했달까.

 

총평 : 2.4/5.0

우선적으로 기대치가 과했던게 패인이었다. 기대치만 낮았어도 어느정도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가 나왔겠지만, 그 기대치로 인해 다소 실망스러운 점도 없지 않았다. 향후 가실분들의 경우, 기대치를 많이 낮추고 가신다면 꽤나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에 대해서는 우리 주문때에만 그랬겠지만, 당황스럽게 만든 것이 점수를 많이 깎아먹은 듯. 무한도전에 나온메뉴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차라리 안했다면 더 만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덧글

  • 좀좀이 2016/11/28 14:39 # 삭제 답글

    그냥 친구들과 밥 먹을 때 되었을 때 가볍게 먹을만한 식당이로군요. 직접 가서 먹으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 식당일 거 같아요 ㅎㅎ;;
  • Mirdog 2016/11/28 15:52 #

    네 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8,000원이라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질 수 있는 정도라고 할까요? 다른 곳에 가면 5,000원에서 6,000원이면 더 잘 먹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차피 입맛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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