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맛집 깨기 [신사동 맛집 깨기] 2. 신사동 가로수길 반장 떡볶이 2016/11/30 09:23 by Mirdog

* 이 글은 전적으로 제 돈 내고 먹은 글 입니다. 행여 광고글을 원하셨다면, 조용히 꺼주셔도 좋습니다. *


네. 오늘은 신사동 반장 떡볶이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반장 떡볶이는 체인점입니다.

그런데 간혹 체인점마다 맛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죠. 

물론 떡볶이는 일단 들어가는 재료부터 정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체인점마다 크게 맛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전 체인점을 다 돌아보고 맛의 차이를 느끼면, 제가 맛 칼럼니스트를 하지요.....)

우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일반적인 지하 식당의 입구와 별반 차이가 읍지요?


개인적으로 반장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인테리어였던것 같습니다.(음? 맛이 아니고?)

일단 아래의 메뉴판을 보시면 상당히 특징 있다고 볼 수 있죠.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보낸 사람들은 다 아시죠.

수학의 정석 디자인을 이용하여 저렇게 메뉴판을 만들었네요.

물론. 메뉴판의 내부 상황에 집합이나 로그, 함수같은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사이드 메뉴가 나와 있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주문을 해 봅시다. 

오늘 저는 반장떡볶이(2인분)을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들어가 있는 재료는, 떡볶이에 기본적인 재료들이죠. 떡, 오뎅, 만두, 라면사리와 당면사리 약간. 그리고 양배추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에요.


네, 이렇게 끓으면 드시면 됩니다. 

계란도 들어 있었네요.


 이렇게 떡볶이를 초토화 시키고 나면 볶음밥입니다.


볶음밥까지 초토화 시켰네요.


아무래도 오늘 과식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갔네요.

위생상태 : ★★★★

체인점이기도 했지만 위생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신사동, 즉 강남 가로수 길에 있는 가게란 인식으로 인한 것도 있겠지만, 젊은 층이 주로 찾는 가게이다 보니 위생상태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망하기 십상이죠. 어쨌든, 위생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식당의 전반적인 분위기 : ☆☆

인테리어 자체는 체인점이 다 그렇겠지만, 특색있게 잘 꾸며놓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젊은 층이 주로 찾다보니 극과 극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어느식당이나 마찬가지지만. 저의 경우에는 뒷자리의 선남선녀들이 드럽게 떠들다 보니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반찬의 종류와 메인메뉴와의 어울림 : ★★☆☆

반찬은 딱 기본입니다. 단무지. 어느 떡볶이 집을 가나 같죠. 단무지야 특별한 맛이 아니니 호불호가 갈릴 일도 없고 무난하죠. 어울리기는 하는데, 뭔가 다른게 더 있으면 좋았으려나 하는 생각은 합니다.

 

음식의  : ★★★

떡볶이는 맛있습니다. 국물이 졸아가며 점점 진해지는 맛을 볼 수 있죠. 그런데, 무난합니다. 크게 맵지도 않고, 조금 달달한 국물인데 무난한 일반 떡볶이 맛입니다. 특별한 맛을 볼 수 있는건 아니구요. 볶음밥도 맛은 있었습니다. 막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고, 적당한, 튀지 않는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떡볶이만 먹으면 양은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먹고 밥을 1~2공기를 주문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서비스 정신 : ★★★★☆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이나, 카운터를 보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리필이나, 아니면 이런 저런 질문에 대해서 잘 응대해 주시더군요. 직원 관리는 일단 잘 되는 듯 싶습니다.

 

총평 :3.2/5.0

맛은 튀지 않으나, 떡볶이만 먹고 가기에는 양이 적습니다. 주변이 조금만 조용했다면, 밥에 집중할 수 있었을텐데, 그점이 점수를 많이 깎아먹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구요. 반찬은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단무지만 나왔지만 다른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직원 교육은 친절하게 응대하는 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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